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이런정치
이런정치
잔인한 ‘이재명의 봄’ [이런정치]
“아무리 비정한 정치라지만, 억울한 죽음들을 두고 정치 도구로 활용하지 마십시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0일 자신이 경기도지사 시절 초대 비서실장이었던 전 모 씨가 숨진 채 발견된 것과 관련해 이 같이 언급하며 정쟁화를 하지 말아 달라고 당부했다. 전날 밤 소식이 전해진 후 이날 오전부터 공개...
2023.03.11 07:50
‘친일파가 되겠다’… 신(新)친일파의 대두 [이런정치]
윤석열 대통령이 3월 1일 ‘새로운 국민의 나라 만세’를 삼창한 후 새로운 흐름이 나타났다. ‘기꺼이 친일파가 되겠다’는 용감한 구호가 나온 것이다. 과거 공식적인 삼일절 삼창 구호는 ‘대한 독립 만세’였다. 윤석열 정부는 포스코 등 한국 기업들이 지불한 돈으로 피해자들에 보상하...
2023.03.10 18:51
이재명 측근 또 숨져…친명 “檢 강압수사탓”-與 “李 책임”-비명 ‘침묵’ [이런정치]
검찰 수사와 법원 재판을 받고 있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주변인물 사망이 이어지고 있다. 전날 이 대표의 경기지사 시절 초대 비서실장인 전모 씨가 숨지면서 이 대표 주변 인물의 사망 사례가 총 5건으로 늘었다. 민주당은 검찰의 도를 넘은 ‘강압수사 결과’라고 격앙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여권에서...
2023.03.10 09:48
與 ‘김기현호’ 임명 당직 누구에게?...이철규·배현진 물망[이런정치]
국민의힘 새 지도부가 꾸려지면서 김기현 신임 당대표의 당직 인선에 관심이 쏠린다. 김 대표는 ‘연포탕(연대, 포용, 탕평)’을 인물 등용의 핵심 가치로 내세웠지만, 핵심 당직에는 친윤이 우선 배치될 가능성이 크다. 김 대표가 인선 과정에서 ‘당정일체’와 ‘연포탕’의 가치를 어떻게...
2023.03.09 16:12
‘친윤계’ 업고 ‘나경원·안철수’ 때리고…김기현 승리 비하인드[이런정치]
국민의힘 3.8 전당대회에 이변은 없었다. 김기현 국민의힘 당대표 당선인은 8일 치러진 전당대회 결선에서 상대주자를 두 배 이상 격차로 따돌리며 승리를 거머쥐었다. 다만 ‘친윤계’를 등에 업고 상대 주자들을 제압해 온 김 당선인의 행보가 차기 당대표로서 풀어야 할 숙제가 될 것이라는 예측이 나온다. &l...
2023.03.08 19:52
'정쟁 거리두기' 정의당 존재감 불씨, 이젠 '정책 경쟁력' 시험대 [이런정치]
비교섭단체인 정의당이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체포동의안 표결에 이어 대장동 50억 클럽 특검과 김건희 특검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제1 야당인 더불어민주당과 뚜렷한 차별화를 보이면서다. 거대 양당의 정쟁에 휘둘리지 않고 독자적인 정치적 입장을 견지하며 그간 정의당의 외연 확대를 가로...
2023.03.08 17:50
‘막판까지 변수 속출’ 與전대, 결선투표 이뤄질까[이런정치]
국민의힘 3·8전당대회를 하루 앞둔 7일 당권주자들이 당대표 선거의 결선투표 여부를 놓고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누구도 확실한 1차 당선을 장담하지 못하는 다자구도, 역대 최고 투표율, 막바지에 터져 나온 대통령실의 선거 개입 의혹이 변수다. 특히 대통령실이 특정 후보 지지 활동에 나섰다는 의혹을 놓고 선...
2023.03.07 20:56
“이재명 거리두기”…정의당, ‘민주당 쌍특검’ 공조 꺼리는 이유[이런정치]
정의당이 김건희 여사의 주가조작 의혹에 대한 특별검사 도입 법안(김건희 특검)을 발의하기로 결정했다. 더 이상 검찰의 부실 수사를 용납하지 않겠다는 의지다. 아울러 더불어민주당이 추진하는 쌍특검(대장동 50억 클럽 특검, 김건희 특검)과 거리를 두고 사실상 ‘독자 노선’을 가겠다는 방향성도 제시했다....
2023.03.07 19:54
대통령실-윤핵관-이준석…與전대, 선수보다 존재감 큰 ‘장외선수’들 [이런정치]
대통령실, 윤핵관(윤석열 대통령 측 핵심 관계자),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 여당의 차기 지도부를 뽑는 3·8전당대회의 판세를 흔든 대표적인 장외주자들이다. 선거판 밖에 자리잡은 이들은 주요 국면마다 장 내에 진출하며 영향력을 발휘했다. 이들의 존재감을 바라보는 당 안팎의 시각은 엇갈린다. ‘윤심 선...
2023.03.07 09:15
“반도체 위기” 여야 한목소리…K칩스법 탄력 받나[이런정치]
여야가 미국 ‘반도체 지원법(CHIPS Act)’에 대해 ‘한목소리’로 우려감을 드러냈다. 정부를 향해서는 모든 역량을 동원해 미국 정부와 협상에 나서는 동시에 국내 산업 피해 가능성에 대응한 전략을 마련하라고 입을 모았다. 반도체산업의 위기감에 여야 공감대가 형성된 만큼 반도체특별법(조세특례...
2023.03.06 19:31
151
152
153
154
155
156
157
158
159
1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